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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연하게 웃고만 있다. 송영자(宋榮子)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. 즉 속배(俗輩)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tolerable : 참을 수 있는, 허용할 수 있는참회하고자 하는 자는 단정히 앉아 실상( 實相 )을 생각하라. 모든 죄는 서리와 이슬 같나니, 지혜의 태양이 능히 그것을 없이하리라. -관보현행법경 왼새끼를 꼰다 , 비비틀려 나서는 일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. / 비비 꼬아서 말하거나 비아냥서리다. 국가가 헌법을 지니지 않으면 안 되듯, 개개인도 자신의 규범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. -베토벤 죽 떠 먹은 자리 , 많은 것 가운데서 조금 떠내도 흔적이 안 난다는 말. 독창적인 표현과 지식의 기쁨을 환기시키는 것이 교사의 최고의 기술이다. - A. 아인슈타인 오늘의 영단어 - trigger-happy : 방아쇠 당기기를 좋아하는, 호전적인오늘의 영단어 - heated argument : 격한 언쟁파산의 공포로부터 벗어나는 확실한 방법은 빨리 이루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구를 적당히 억누르고 투자한 자본에 걸맞는 이익에 만족하는 것이다. -윌터 파우엘(오스트레일리아 사업가)